21세기 건강의 주적!!!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도우미입니다.

 

오늘은 21세기인 지금 우리 건강에 아주 큰 해를 끼치고 있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에 대해서 나누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2014년도 한 해에 미세먼지로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700만명이나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WHO(세계보건기구)에 속해 있는 국제암연구소는

미세먼지를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습니다.

 

1군 발암물질이란 인간에게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물질을 말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심혈관질환, 아토피, 여드름,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미세먼지에 대해서 잘 알고 대처해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미세먼지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 동영상을 보셔도 되고 아래 글을 읽으셔도 됩니다. 편한 방법으로 구독해주세요^^)

 

 

 

 

 

1.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나뉘어집니다.

 

미세먼지(PM10) : 지름이 10보다 작은 먼지를 미세먼지(PM10)라고 합니다. 이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1/5~1/7의 크기로 매우 작습니다.

 

초미세먼지(PM2.5) : 지름이 2.5보다 작은 먼지를 초미세먼지(PM2.5)라고 합니다. 이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1/20~1/30 의 크기로 매우 매우 매우 작습니다.

 

 

 

2. 미세먼지(초미세먼지)의 발생원인과 성분

 

먼지, , 꽃가루, 소금 등의 자연적인 발생 원인

석유, 석탄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

자동차, 공장의 배출가스

가정에서 음식 조리할 때 (삶을 때 < 튀길 때 < 구울 때)

 

미세먼지의 구성 성분은 황산염과 질산염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덩어리가 58.3%로 가장 높았고, 탄소류와 검댕이가 16.3%로 두 번째 순위이며 광물이 6.3%로 세 번째 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환경부)

 

 

 

 

3.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매우 작아서 구강, 코털, 기관지에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 들어 폐와 기관지뿐만 아니라 뇌까지 영향을 줍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눈과 피부에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 기관지염, 후두염, 폐기종, 천식

: 폐포 손상

: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피부 : 아토피, 여드름, 탈모,

: 뇌졸증

심장 : 심장마비

임산부 : (심할 경우) 사산, 기형아, 저체중아출산

 

 

 

 

★ 먼지 크기가 더 작을수록 어떨까요?

- 넓은 표면적을 가지기 때문에 더 많은 유해물질들이 붙은 상태로 우리 몸에 들어옵니다.

- 또한 기관지를 거쳐 다른 신체기관으로 이동하기가 더욱 쉽습니다.

 

미세먼지는 산성비를 내리게 하여 물과 흙을 산성화 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흙이 황폐화 되고 식물등과 생태계에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식물의 잎에 부착되어 식물이 숨쉬는 식물의 기공을 막고 광합성을 가로막음으로 식물의 생장을 가로막습니다.

 

그러니 이 미세먼지.... 이제 국가적으로 대처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쉽습니다...

그렇다고 국가가 해결해 줄때까지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겠지요...?

 

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처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4. 대처방안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증한 마스크를 착용하면 됩니다. 마스크 착용만으로 상당수의 미세먼지가 걸러집니다.

☞ 미세먼지 마스크는 세탁하여 사용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미세먼지 차단 필터가 손상되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또한, 외출시에는 긴옷을 입어서 접촉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시기 전에는 몸을 한번 털고 들어오셔야 겠지요??^^

 

외출 후에는 손,,머리를 씻습니다.

 

물을 포함한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 줍니다. 그렇게 하면 미세먼지와 관련된 노폐물들을 몸이 배출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즙을 먹어도 좋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창문을 열지 않습니다. , 미세먼지 농도가 높더라도 요리를 한 직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줍니다. 요리하면서 나온 미세먼지 성분들이 더욱 많습니다.

 

요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하여 틀어놓으면 집 안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집 안 평수보다 조금 더 용량이 큰 공기청정기를 구입하세요. 그러면 집 안에서는 미세먼지의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

 

요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다양한 공기청정(공기정화)식물들이 있습니다. 이 식물들을 통해서 새집증후군,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큰 방이나 거실에 공기정화식물 한 두 개를 기르면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요? 효과를 기대하려면 실내 공간의 최소 5% 이상을 식물로 채워야 한다는 말부터 최소 20% 이상은 채워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 견해로는 최소 20% 이상은 채워놓아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상 건강도우미 였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더욱 유익한 정보들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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