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나는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신경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여드름"일 것입니다.

 

여드름은 주로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고들 합니다.

이런 여름에 성장이 왕성하고

이성에 눈을 뜨는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이라면

여드름은 골치덩어리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골치덩어리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세수를 하지 않아서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는 경우!

 

호르몬이 불균형하게 분비될 경우!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모공에 피지가 과다분비 되고

피지선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단지 깨끗하게 씻는다고

모든 여드름이

다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여드름은

우리 몸의 건강상태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우리 몸에서

어떤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그 장기와 관련된 위치나 부위에

여드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의학 전문가들은

우리 몸에 나는 여드름의 위치로

우리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를

연관지을수는 없겠지요.

우리 몸은 건강한데

순전히 그 부위를 씻지 않아서..... (더러워서...)

여드름이 날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그렇다면 여드름이 나는 부위로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아볼까요?

 

 

 

 

 

 

 

1. 이마

 

이마에 여드름이 난 경우는

보통 앞머리가 이마를 자꾸 자극시켜서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광과 소화기관(장)

 좋지 않은 경우에도

이마에 여드름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두피부분에 가깝게 여드름이 나면

방광이 좋지 않다는 것이고

두피부분에 조금 떨어져서 나면 대장,

 멀리 떨어져서 나면

소장이 않좋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유로서

심장과 폐에 열이 많은 사람인 경우

 그 열로 인하여

이마에 여드름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 미간

 

 

 

 

 

 

미간에 골치덩어리인 여드름이 난다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보통 "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을 잘못먹어서

알레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스트레스성 여드름인 경우도 있지요.

 

 

 

 

3. 코

 

 

 

 

 

코와 코 주변의 여드름은

"심장"과 "혈압"에 문제가 생기거나

변비가 있는 경우에 날 수 있습니다.

 

 

 

 

 

4. 볼(뺨)

 

 

 

 

여드름이 볼에 난 경우에는

 "간"과 "폐"의 건강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이나 당이 높은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5. 턱

 

턱의 여드름은

"위" 나 "생식기"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 전후로 턱에

여드름이 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주기가 자꾸 변한다면

턱에 더욱 심한 여드름이

 나게 될 수 있습니다.

 

 

건강도우미의 Tip!

 

생리통이 심하다면

골반이 틀어졌는지,

일자허리 등으로 척추가 휘어졌는지를

꼭 살펴보세요!

 

그리고 꼭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골반과 척추만 교정되도

생리통이 말끔히 사라질거예요!

 

 

 

 

6. 입주위

 

 

 

 

 

소장과 자궁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양치질을 잘 하지 않고

입 건강을 신경쓰지 않아도 

입주위 여드름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양치질 잘 하셔야겠죠? ^^

 

 

 

 

7. 가슴

 

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라고 합니다.

 

 

 

 

8. 배

 

혈당 수치에 이상이 있을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혹여나 배에 여드름이 난다면

혈당 수치를 꼭 확인해보세요!

 

 

 

 

 

9. 관자놀이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에

관자놀이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여드름 나는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였습니다.

여드름의 완화와 치료를 위해서

청결이 중요하겠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내장기관이 건강해야겠지요?

 

우리 속 건강은 쉽게 알기 어렵습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피부가

여드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우리 속 건강의 적신호를

나타내주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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