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맹장 떼어내지 마세요!

자궁절제수술도 하지마시구요!



안냥하세요! 꿀팁팩토리입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분들중에 맹장 수술이나 자궁절제수술,편도선절제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을 잘 보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현대 의학의 수술법들에 대해 간단히 나눌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단어


"유행"


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요!


패션에만 유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의학에도 유행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유행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고 유행이 되는 것이지요.

 

 


 

치료법에 대한 안정성 검증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유행의 흐름을 타서 급속히 퍼지다가 급속히 사라지는

치료법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치료법이 유행을 타다가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나면 바람과 같이 사라져버리죠.

그런데 문제는 사라지기 전에 수백만 명이 그 치료법(약이나 수술법 등)을 받은 상태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유행을 타는 이유 중에 하나는 주류 의사들의 "새로운 약과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돈에 대한 탐심" 때문이지요..

 

 


어떤 책에 다음과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포르투갈에 신경 전문의인 에가스 모니츠가 있었습니다. 그는 "전두엽 절제 수술" 이라는 수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수술은 뇌의 전두엽과 감정 조절 중추와의 연결을 절단하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수술의 효과가 엄청 났습니다. 정신지체 였던 환자들이 신기하게도 다 조용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후에 이 수술은 사람의 감정을 제거하여 인간성을 말살한다는 비난과 함께 사라졌다고 합니다. >

 

 

 

또 여러분이 잘 아시는 편도선절제술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920년~1950년도에 미국에서는 어린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무분별하게 편도선절제술을 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감기가 걸려서 편도가 붓고 열을 나는 것을 아예 차단해버리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당시에 이 수술법이 유행처럼 퍼져서 그 당시 어린이의 95%가 편도선절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편도선은 림프구가 모여 있는 곳으로 다양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등 면역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편도선을 감기를 일으키는 기관으로 알고 무분별하게 절제해 버렸으니...얼마나 무책임한 일입니까?>

 

 


한 가지 예화만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번은 주류 의사들이 뇌졸중의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뇌로 이어지는 혈관이 막힌 것이라는 사실인데요! 문제는 이렇게 뇌졸중의 원인을 발견하자 치료법이 쉽게 탄생했습니다. 뇌로 연결된 혈관을 미리 잘라내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치료법은 주류 의사들에게 환영을 받았고 전 세계로 쉽게 퍼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연히 예상되었던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절단했기에 오히려 뇌졸중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뇌졸중을 막으려고 시행했던 수술이 오히려 뇌졸중을 증가시킨 꼴이 된 것이지요.>

 

 

맹장 수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맹장은 맹장염을 일으키는 쓸데없는 기관이라는 생각으로 건장한 맹장도 떼어버리는 수술이 시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맹장 주변에 다른 수술을 할 일이 생겼다면 수술을 하는 김에 맹장도 떼어버리는 것이지요.

 

 

 

미국에서도 어느 한해에 맹장 수술을 75만4,000건이나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 3,000명은 수술 도중에 사망하였습니다. 문제는 그중 35%는 건강한 맹장을 떼내는 수술이었다는 것이지요. 할 필요도 없고 해서는 안되는 수술이었던 것입니다.

 

왜냐면, 맹장은 쓸데없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맹장은 우리 몸 속의 미생물의 저장고입니다. 면역 체계에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라고 합니다. 아주 소중한 기관이지요. 물론, 급속 맹장염 등으로 위급할때는 수술을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건강한 맹장을 떼어내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자궁 절제 수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궁에 근종(물혹)이 생겼다고 자궁자체를 절제해버리는 수술이 시행되었습니다. 근종만 제거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자궁 근종은 대부분이 양성종양으로 99%이상은 저절로 치유된다고 합니다.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1%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궁을 절제해버리면 위험성은 물론이거니와 우울증, 심장질환, 뇌졸증, 당뇨병, 자궁암, 유방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어떤 수술을 하시게 된다면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아주 신중하게요!

특히 우리 몸에 칼을 대서 어떤 것을 떼어내는 것은 정말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직까지 의학이 우리 신체 각 기관의 소중한 역할을 다 알지 못합니다. 계속 알아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 신체의 모든 기관은 다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필요 없는 것이 없습니다. 다 쓸데가 있습니다. 그러니 수술을 앞두셨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약이나 수술을 해야할 경우가 있다면, 요즘에 갑자기 나타난 수술법이나 약이 아닌 오랜세월동안 행해져 왔었던 약이나 수술법으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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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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