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누구랑 다녀왔냐고요?
내 사랑이랑요!
허니문!
아무튼 사랑하는 아내와
사이판에 다녀왔는데요!
사이판의 날씨는 아주아주 따뜻해요.
아마 일년 365일 따뜻해서
언제든지 휴가나 여행가기 좋은 곳이죠
지금 이 사진 속의 새우들은
사이판 맛집으로 알려진
새우요리가 주메뉴?인 부바검프라는 곳이에요
4가지 새우요리를 저렇게 예쁘게 담아서
주더라고요!
부바검프는 가라판이라는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정말 정말 찾기 쉬울거에요!
왜냐하면요!
사이판은 섬이기 때문이에요
섬인데 왜 찾기 쉽냐고요?
아주아주 작은 섬이기 때문이죠.
섬 끝에서 끝까지 자동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어요
이제 부바검프 안에 들어왔어요.
왠지 긴장긴장!
직원이 영어로 샬라샬라!
보통 다른 사람들은 천천히 얘기하거나
적당히? 얘기하던데...
그래서 어느정도 알아들었는데...
여기 직원중에 한명은
정말 현지인에게 말하듯이
메뉴얼대로 샬라샬라 엄청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듣다가.. 잉글리쉬... 하니까
그제서야 영어 잘 못하는지 알고
샬라샬라 중지하더라고요 ^^;
사이판 새우맛집 부바검프 내부 인테리어에요
이곳은 어떤 영화를 모티브로 삼아서
만들어진 곳이라네요
자세한건 패스!
이것 저것으로 많이 장식되어 있지요?
미국 영화같은데서 나오는 비주얼!
이제 주문을 해야겠죠?
먼저 음료수 2잔을 주문했습니다.
레몬 탄산음료와 딸기 쉐이크 였었나..?^^
맛있어보이죠?
저는 레몬탄산음료를 추천!
이제 사이판 맛집이 부바검프의
메인 새우요리를 한번 보실까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거기 가면 메뉴판만 보면 다 알 수 있으니
미리 고민하지 마시고
가셔서 결정하셔도 돼요!
물론, 호불호는 좀 갈릴수도 있겠어요
아마 메뉴판이 한글로도 적혀있던것 같아요
이것은 무슨 생선요리인데
딜리셔스 오알 소우소우?
사이판 관광객 중에
한국사람이 무지 무지 많기 때문에
곳곳에서 한글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으면
주위 아무에게나 물어보면 되요 ㅎㅎ
주위 사람들 중에 한국 사람이
무지 많을 거거든요
중국사람이 50%, 한국 사람이 40%,
일본 사람이 10% 정도 된다고
들은 것 같아요!
이건 빨간 표지판과 파란 표지판으로
직원을 부르는 거에요.
아마 빨강 표지판을 보이게 하면
직원이 와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 할꺼에요^^
이상 사이판 부바검프 새우맛집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어요.
개인적인 입맛에는
중상? 정도의 맛이었어요.
한번정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은 하지만,
또또또 가고싶은 곳은 아닌듯해요 ㅎㅎ
그러나 한번쯤은 꼭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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