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팩토리

집이 많이 많이 습해서
제습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습도가 낮아도 문제이고
높아도 문제이기에...

사람에게 적정 습도가 40~60%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저희집은 70% 가 넘기도 하고
어쩔때는 80%...

습기가 많으면
세균도 번식하고 좋지 않기에..
그리고 빨래도 잘 마르지 않아서
빨래에 냄새가 나기에
제습기를 구입하게 됬죠

그래서 네이버쇼핑으로
제습기 폭풍검색!

가정용이기는 하지만
용량은 큰걸로 살펴보았어요
하루에 대략 15~16L정도를
제습할 수 있는 능력있는 놈들로요

그런데 제습기의 회사 종류가
상당히 적은것같더라고요

대표적 브랜드가 위닉스인거 같아서
위닉스 제품글 살펴보았지요

그리고 위닉스 제습기로 사려고도 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요

하루에 15~16L 정도 제습하는
제습기 하나에
40만원 이상은 하더라고요..
제습기 하나 사려고 40만원 이상
쓰기가 부담이..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캐리어 제습기 입니다!

제품명은
캐리어 제습기 CDH-1511GA!!!

물론, 위닉스와 캐리어 제습기 외에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 모든 제품들을 비교해보진 않았지만,
네이버 쇼핑 창에서
상품평 많은순으로 검색하였을때,
위닉스 다음으로 캐리어 제습기가
좋아보이더라고요
상품평도 무지 많구요

아차!
그리고 저는 2018년 신제품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신제품이 여러면에서
보완,개선이 됬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습기를 구입할때
꼭 있으면 하는 기능이
2가지 있는데,
첫째는 희망습도 설정기능입니다
물론, 왠만한 제습기에는
다 있는 기능일 수 있겠지만,
이 기능은 필수라고 생각되요

사람에게 좋은 40~60%의 습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희망습도 조절이 없으면
그 이하로 떨어지도록 계속 제습될거니까요

그리고 의류건조 기능을
원했습니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늦게 마르다가 냄새까지 나기도 하니..
의류건조 기능이 꼭 필요했거든요

물론, 제습만 되어도
빨래가 잘 마르겠지만,
의류건조 기능이 있으면
훨씬 좋겠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예약기능이 있으면 좋아요

출근할때나 취침할때 등등
제습기를 꺼줄수 없을때
몇시간 작동하고 정지시킬지
예약해주면 편하잖아요
계속 켜둘순 없고 말이죠

그리고 희망습도에 현재습도가 도달해도
제습기가 꺼지지 않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상해서 문의했더니
희망습도에 도달한다고 해서
캐리어 제습기가 작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다만,  자동제습에 불이 꺼지면서
송풍모드로 바뀌더라고요
그러다가 습도가 높아지면
다시 자동제습에 불이 들어오면서
제습을 시작하더라고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아쉽게도
2등급이지만,
다른 제습기들 살펴보니 3등급도 많은걸로 보아서
2등급이 좋은거 같더라고요 ㅎ

300W의 소비전력은
에어컨의 반의 반도 안되니
전기걱정을 많이는 안해도 되겠어요
물론,  선풍기 같은거에 비하면
많은 전기를 소비하지만요

이상
캐리어 제습기 CDH-1511GA에 대한
개인솔직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빨래가 뽀송해지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