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동

이모네 감자탕 다녀왔어요.

사람들로 북적북적이네요.

 

오랫만에

아는 동생들을 만나게 되어

대전 서구 도마동에 있는

이모네 감자탕을 찾았습니다.

 

 

몇년 전에 가보고

정말 오랫만에 들렸는데요!

 

와~!

 

들어가자 마자

얼마나 사람들로

북적이던지요.

 

2개 정도의 테이블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테이블에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리더라고요.

 

몇년 전에 왔을때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완전 맛있습니다!

 

제가 동생들과 대화하느라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는데,

추가적으로 설명해드릴께요!

 

 

 

 

 

밑반찬은 이렇게 간단하게 나옵니다.

저기 노란 소스가 감자탕 고기

찍어먹는 소스인데요.

무지무지 어울리고

맞있더라고요.

 

그래서 소스를 더 달라고해서

먹었습니다.

 

 

 

 

 

 

이제 감자탕 중짜리 입니다.

3명이서 먹기에 조금 부족할 수도 있지만

한명이 식사를 하고 왔었고

끝나고 복음밥도 추가하면

비벼주기 때문에

중짜리로 시켰습니다.

 

여기 이모네 감자탕에서

정말 좋은 것 중에 하나는

"수제비 주세요"라고 하면

무료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많이 주세요!

 

아쉬운건 한번만 무료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기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이

바로 볶음밥입니다.

 

감자탕을 다 드시면

볶음밥 몇인분 비벼달라고 하면

비벼주는데 진짜

왠만한 맛집 저리가라할 정도로

맛있어요.

 

김가루 엄청 팍팍~

뿌려주시고요.

 

아쉬운건

사진찍는 것을 깜빡해버렸네요 ㅠㅠ

 

 

 

 

가격표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맛있어요!

볶음밥도 1인분에

1500원이면

저렴한 편인것 같네요~

 

 

 

 

 

 

 

 

 

 

이 포스팅은

개인의 돈을 지불하고 작성한

개인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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