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동차 조수석 매너 12가지 꿀팁

안녕하세요? 꿀팁 팩토리입니다.

 

이번에는 "올바른 자동차 조수석 매너 12가지" 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놓치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숙지하셔서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운전자나 차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매너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시원한 드래프트 영상 하나 보고 갈께요^^

 

 

 

1. 운전 잔소리

 

조수석에 앉아서 운전자를 향하여 "운전 잔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 어~어~ 부딪쳐!"

'살살~ 살살~ 조심해!"

"앞에 사람있어!"

"앞 차랑 너무 가까운거 아냐?"

"뒤에 사람있어!"

"옆에 부딪치겠어~~~"

 

 

 

아주 다양하게 잔소리?를 하지요. 운전하고 있는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위험하거나 문제될 것이 없다고 느끼는데, 조수석에서 운전에 대해 자꾸 잔소리?를 하게되면 스트레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운전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져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수석의 훈계?잔소리?조언?이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습관과 행동을 정작 자신을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에 대한 잘못되거나 위험한 습관이 있는데 정작 자신은 그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조수석의 조언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조언을 제대로 받아드릴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또한, 정말 운전자가 초보운전자라면 조수석에서 이런 저런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상황에서 조수석에서 운전에 대해서 조언하는 것은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도 조수석에 앉아보셨다면 느끼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불안하거나 앞 차와의 거리가 위험하게 느껴진 경우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운전자가 느끼는 안전거리와 조수석에 있는 사람의 안전거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전자는 어떤 상황에서 위험요소를 감지하고 브레이크 위에 발을 두고 긴장하고 있기때문에 위험하지 않는 상황인데, 그렇게 대처하고 있는 운전자의 상황을 모르는 조수석 입장에서는 엄청 위험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조수석에서는 금연

차에서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조수석에 앉아서 담배를 필 경우에 운전자에게 상당한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가족이 같이 타는 자동차라면 더욱더 신뢰가 되겠지요.

 

또한, 담배의 재가 날라가서 자동차의 시트에 떨어지면 시트가 녹거나 구멍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수석에 앉아서의 흡연은 삼가해야할 것입니다.

 

 

 

설령 운전자가 허락을 해준다고 할지라도 왠만하면 흡연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찌하던간에 시트나 차 내부에 재가 떨어지는 것을 좋아할 운전자는 없을 것이니까요.

 

 

3. 타고 내릴때 문을 살살 닫습니다.

 

보통 자동차에 탈때는 운전자가 먼저 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내릴때는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먼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수석의 사람이 타고 내릴때 문을 닫는 소리를 운전자는 차 안에서 다 듣게 됩니다. 이럴때 너무 쎄게 닫거나 열게 되면 운전자에게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차를 아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비매너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잠을 자지 말아요!

운전자 옆에서 잠은 자는 것은 "비매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를 운전하는 운전자 옆에서 잠을 자는 것은 운전자도 졸음이 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졸음이 오면 잠을 깨도록 노력을 하고 운전자와 대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예외적인 상황도 있겠지요. 조수석 사람이 너무 피곤해보여서 운전자가 자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오히려 자주는 것이 운전자에게도 기쁨이 되고 운전자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개인적으로 깊이 생각할 것이나 어떤 강의를 들으면서 운전하고 싶으니 옆에서 편하게 자도 된다고 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반 상황에서는 "비매너"로 통하지만 각 사람의 상황에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5. 대시보드에 다리 올리기!

가끔 조수석에서 대시보드에 다리를 올리고 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운전자의 차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차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다리를 올리는 행동은 상당한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혹여나 사이드미러가 다리로 인해서 가려지거나 할때에 운전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사고가 났을때에 조수자의 안전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자세이기에 지양해야합니다.

 

 

6. 간식,음식을 먹을때에는 양해를 구해야합니다.

 

차가 더러워지는 것을 좋아할 운전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차를 더럽고 냄새나게 만든 요인 중에 하나가 간식이나 음식을 차에서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수석에서 과자를 먹을때에 운전자는 이마저만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물론, 예외적인 사람들도 있겠지요.)

 

 

가깝지 않은 사이는 물론이거니와 정말 친하거나 잘 아는 사이에서도 조수석에서 무엇을 먹게될 때에는 기본적인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 먹은 후에 뒷정리는 깔끔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쓰레기를 놓고 내리는 등의 행위는 상당한 비매너적인 행동입니다.

 

 

7. 신발과 옷을 털고 들어가기!

 

차도 집과 같이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차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또한 차의 주인은 자신의 차가 더러워지는 것을 당연히 싫어할 것입니다. 모든 청소는 차주의 몫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차에 탈때 내 신발이나 몸에 먼지가 이물질이 묻어있다면 반드시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아주 기본적인 매너이자 상대방에 대한 예의입니다.

 

 

8. 타고 내릴때 "감사해요!"라는 말 한마디!

 

 

 

운전이 쉬운 것 같지만, 의외로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운전한 후에 피곤이 몰려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차를 타거나 내릴 때에 운전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인 배려와 매너입니다.

 

한번 꼭 해보세요!

운전자도 기쁘고 자신도 기쁠것입니다.^^

 

 

9.  사이드미러나 백미러 가리는 행동

손을 들거나 일어서려고 하는 등 사이드미러나 백미러를 가리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운전자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고 안전운전에 상당한 방해가 됩니다.

 

 

 

10. 네비게이션 조작은 조수석에서!

 

네비게이션을 찍어야 할 상황이라면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해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운전자는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나머지 사항들은 조수자게 해주는 것이지요. 또한 운전중에 운전자가 네비게이션을 조작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러니 경로를 바꾸거나 새롭게 네비게이션을 조작해야할 경우에는 조수자가 나서서 대신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1. 문콕 주위!

 

운전자가 가장 신경쓰여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 차가 다른 차를 건드리거나", "다른 차가 내 차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전자는 운전석에서 내리거나 탈때도 옆차에 부딪치지 않도록 문을 조심스럽게 엽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조수석에 타는 사람들 중에는 그렇게 조심스럽게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을 열거나 닫을 때에 옆에 장애물이나 다른 차량이 있는지 주의하고 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운전자이자 차주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12. 창 밖으로 손을 내밀지 말기!

 

창 밖으로 손을 내미는 행위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갑자기 옆에 다른 차량이나 오토바이, 장애물이 지나갈때에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게 되면 사이드 미러를 가리게 될 수도 있어서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는 조수자의 안전이 신경쓰여서 운전에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올바른 자동차 매너"

"조수석 매너"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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