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 팩토리입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당연히

"건강"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척추와

우리 건강과의

관계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허리 펴라!"

 

"등 펴라"

 

"다리 꼬지 마라"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마라!"

 

잔소리 같기도 한

이런 말들을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이

다 무엇과 관련 있습니다.

우리 척추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이 틀어지고

골반이 틀어지면

척추의 한 부분인

요추(허리)가 틀어지고

요추가 틀어지면

흉추(등)가 틀어지고

흉추가 틀어지면

경추(목)가 틀어집니다.

 

또한,

컴퓨터에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목이 튀어나오는

거북목 자세가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 의자에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고

앉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골반도 틀어지고

척추도 구부정해집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푹 빠져있는

학생들은 결국 척추에 문제가

생기게 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골반과 척추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어느 한 부분이

균형을 잃고 틀어지면

다른 부분도

연달아 틀어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균형을 잡으려고

스스로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엉덩이가 뒤로 쭉 빠지면

뒤쪽으로 무게가 실립니다.

그럴 때에

우리 몸은 균형을 잡기 위해서

상체가 앞으로 기울거나

다른 어떤 변형된 자세를

잡습니다.

 

그리고 이런 변형된 자세가

지속되어서 굳어지면

비정상적인 척추가 되어

질병들을 유발시킵니다.

 

척추가 흰다고

질병들이 생길까요?

 

정답은

"예!"

입니다!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감당합니다.

우리 몸의 모든 균형의 중심이

척추입니다.

 

척추가 희면

우리 몸의 모든 내장 기관들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척추가 바를때에

모든 내장기관들이

제대로 작동을 하게됩니다.

이럴때

온 몸의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척추가 희어서

내장 기관들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

다양한 질병들을

유발하게 됩니다.

당연히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겠지요.

 

 

 

또한

척추에는

우리 몸의 신경의 핵심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척추를 잘못 다치면

신경을 다치게 되고

신경을 다치게 되면

하반신 마비, 상반신마비, 반신마비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척추는 쉽게

변형되지 않으면

강한 뼈들이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신경도

쉽게 다치치 않습니다.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지요!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의

잘못된 자세나

사고로 인하여

척추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경이 손상될 수 있고

그래서 위와 같은 마비 증상들과

척추측만증 등의 이유로

척추에 통증이 생깁니다.

신경이 다친 것이지요..!

 

 

 

"척추가 희었다고

뭘 그렇게 호들갑이냐?

살다보면 휠 수도 있고

구부정할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보았듯이

척추가 흰것은

척추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건강과

관련이 깊습니다.

 

당신이 건강하고 싶고

면역력을 높이고 싶고

내장 기관들이

튼튼해지고 싶으시다면

먼저, 척추 건강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어떨까요?

 

+ Recent posts